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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笞) 집행사례

-태형이란 작은 가시나무 회초리로 죄인이 볼기를 때리는 형벌이다.

일반적으로 죄가 중하지 않을 때 사용되는 행형으로서 죄의 경중에 따라 10대에서 50대까지 5등급으로 법전에 규정하고 있다. 중국의《대명률(大明律)》에도 보여지는 태형은 오래된 옛 형행의 하나이다. 10도 20도 30도 40도 50도(度)의 5등급이 있으며 ,매 10도를 기준으로 형을 1등씩 가감한다.

타격을 위해 균일하게 표면을 만들기위해 나무 옹이나 눈등의 튀어나온 부분을 없이 만들고 힘줄이나 아교같은 물건을 회초리에 덧붙이지 못한다.

단면이 대두경과 소두경으로 나누어져 굵기가 가는쪽으로 볼기를 치게된다.

일반적으로 죄수를 형대에 묶은 후 하의를 내리고 둔부를 노출시켜 대수를 세어가며 형을 시행하나 부녀자의 경우 간음한 여자를 제외하고 옷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집행하며 또한 죄수가 재범이상, 백정일 경우는
형틀에서 내려오게 하고 직접 지상에 엎드리게 한 후 집행한다. 그러나 조선 초에 태형의 집행에 있어서 법외의 고신(拷訊: 심문을 위한 형벌)에 종종 사용되어 인명의 피해가 있어서 세종 12년에는 태배형(笞背刑:태로서 사람의 등부분을 타격하는 형벌)를 금지하도록 교지를 내린바 있다.

태형의 집행사례는 태조로부터 연산군에 이르는 조선왕조실록에서 발췌하여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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