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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杖) 집행사례

-태형보다 중벌에 해당함으로써

태형에 사용하는 형구보다 크고 굵은 가시나무 회초리로 죄인을 타격하는 형벌로써 도형이나 유형에 덧붙혀 같이 집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60대에서부터 100대까지 5등급을 나누어 집행했으며 행형시, 특히 신장 집행 도수(度數)는 도 1회에 30대를 넘지 못하도록 하였음에도 행형을 하는 과정에서 집행관의 사적인 목적으로 빈번하게 남형(濫刑)을 하였다.

조선 건국 초, 태종4년에는 각 수령이 장을 써야하는 부분을 신장으로 사용하거나 볼기를 쳐야 할 곳을 허리를 치거나 넓적다리를 쳐야 할 때에 등을 치거나 하여 인명을 상하게 한 기록(태종실록 8권)속에서 장형의 남형사례를 엿볼 수있다.

따라서 역대의 왕들은 남형을 방지하기 위해 장의 규격과 집행방법을 엄격히 지키도록 하는 법제화가 된 전칙(典則)을 지방으로 전달하여 피해를 막도록 하였으며 .조선시대의 법전(경국대전과 대전회통)에는 “관리가
형벌을 남용하면 장 100대와 도형3년 형에 처하고 만약 이로 인해 사람을 致死시키면 장100대의 형에 처하고 영구히 관리로 임용하지 아니한다. “로 명시하며 이를 준수하도록 강조하였다. 장형은 .조선말까지 내려오다가 갑오경장 다음해인 1895년 페지되었다.

장형의 집행사례는 태조로부터 연산군에 이르는 조선왕조실록에서 발췌하여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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