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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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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부임초기에 나라 안의 사치를 막기 위해 곡식으로 만든 술을 금하는 금주령을 내린다.
특히 말년에 직접 내린 전교(傳敎)에 일일이 술에 대한 백성의 피해를 언급하며 국가의 공식적인 예식에 사용되는 술을 단술(禮酒)로 권하고 군사에게 지급하는 술도 탁주를 양조하여 쓰도록 권하고 있다.
또한 술을 판매한자나 술주정을 하는자 또한 밀주자등은 중죄로 다스리고자 함을 왕명으로 강조하고 있다.
금주령의 동영상은 바로 형조사목(刑曹事目:기본법외에 임시로 국왕의 명령을 기록하여 전하는 특례)에 ‘금주에 관한 사목’에 술을 제조하거나 법을 어기고 판매한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형벌을 알기 쉽도록 재구성하여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시놉시스

1775년(영조31)여름에 달 동안 장마로 인해 심한 흉년이 예상되었고 인명피해를 내게 된다. 그러나 평양과 일부 지방에서는 관아의 벼슬아치와 양반 지주들은 재해와 관계없이 음주가무에 태평세월을 보낸다. 형조판서 이왕후가 이러한 실상을 고하고 장헌세자는 지방에 국한해 금주령을 내리게 된다 .영조는 이해 9월 중앙과 지방의 차별을 막기 위해 전면적인 금주령을 내리고 스스로 궁궐 안에 두었던 술을 없애고 조정행사에서 술을 금 하게 된다.
이야기의 배경으로서 뚝섬 마포 서강은 한강을 끼고 있고 시장의 집적지이며 각 지방에서 들어오는 쌀들과 지방의 어물들이 내려지고 전국의 상인들이 드나드는 요지이다. 그러다 보니 술청이 많이 생기고 유흥가가 형성 되는 곳이다. 금주령 후 일반 술이 보급되지 못하자 삼해주라는 고급술이 상류계층을 대상으로 서울까지 비밀리 유행하여 서울의 쌀 공급에 문제점이 발생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영조는 암행어사를 충청과 전라 경상에 급파하여 조사를 일임한다. 어사는 충청의 강경 쪽에서 술이 흘러 들어옴을 알게 되어 공주 수령관아의 협조로 일시에 술청과 주점의 사찰을 명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밀주를 만드는 일당을 포획하게 되며 심문과 .고신의 과정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며 위로는 상부의 관리와 내통하고 밀주를 전국에 대고 있는 배후의 주모자를 밝혀 내게된다.

행형선고

- 술을 대규모로 제조한자는 장 100과 도 3년의
- 소규모로 제조한자는 장 90과 도 2년
- 이를 사서 마신 자 장 100
- 곡자를 만들며 관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 혹은 규정보다 많이 제조한 경우 장100형
- 5통 이상 제조한자는 장 60과 도 1년의 형
- 10통 이상 제조한자는 장 70과 도 1년반
- 술을 밀조하거나 이를 사서 마신 자가 재범하게 되면 형벌처분의 2등급을 가해서 논죄한다.
- 사대부집안에서 밀주하고 술이나 곡자를 제공하고 동네를 오가면서 이를 배후 조정한자는 유배시킨다.
- 다섯 집의 통수가 밀조행위를 알면서 관에 고발하지 안은 경우 대명율직해 제26권 잡범편에 나오는 데로
불응위로서 태 40대의 형에 처한다.

행형과정

스토리중에 심문과 고신 그리고 수감등의 행형과정을 예시로 다음과 같이 단계별로 형구의 사용과정을 분석한다.

장면 내 용   사용된 형구
#1   형조의 관헌 홍여방은 그의 수하관졸들을 야밤에 무장시키고 범인을 색출하기위한 준비를 한다.     육모방망이/圓杖/포승줄/도리깨/곤봉
#2   뚝섬의 한 밀주제조주점을 급습하여잠겨져있는 문을 도리깨로 부수고 들어가범인 일당을 포승줄로 포획한다.     육모방망이/圓杖/포승줄/도리깨
#3  

수령은 관아의 마당에서 범인의 죄형에 따라 분류 후 /
옥에 감금

    笞伽/추(手匣) 집행
#4   범인의 여죄를 추궁하기 위해 범죄자를 가둘수 있는 형조로 이송    
#5   형조에서 여죄와 주범색출을 위한 고신장면     朱杖 三省신장 형틀의자
#6   전옥서에 감금     着錮
#7   형조의 최종 형량선고 후 전옥서 감금     杖固刑틀
#8   도형과 처형과정     요(鉛丸)/伽行刑刀子
#9   영조에게 보고하는 암행어사     經國大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