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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화 속 인물강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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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갈래 : 전설
시대 : 고려
신분 : 장군
지역 : 기타
출처 : 한국구전 (4229)
내용 :강감찬 장군은 번개가 내리칠 때 번개의 갈비뼈를 부러뜨릴 수 있을 만큼 행동이 날랬다. 그래서 저승사자들이 강감찬을 잡아 저승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강감찬이 날래어 도무지 잡을 길이 없었다. 어느 날 저승사자들이 강감찬을 잡으려고, 미인으로 변하여 강감찬을 유혹하였다. 그리고는 강감찬의 부인에게 강감찬이 바람을 피우는 그 사실을 말해 주었다. 강감찬은 저승사자들이 다시 자신을 잡으러 온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부인에게 “내가 독 속에 들어가 숨어있을테니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 마시오.”라 이르고 독 안에 들어가 숨게 되었다. 이때 저승사자가 와서 부인에게 강감찬 장군이 어디 있는지를 물었다. 부인은 강감찬이 다른 여자와 놀아난 사실에 분개하여 저승사자에게 독 안에 숨어있다고 말해버렸다. 강감찬은 “불가대명은 독 안에서도 못 피한다더니 그 말이 사실이구나.” 라고 한탄하며 저승사자에게 잡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