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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화 속 인물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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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

갈래 : 전설
시대 : 조선
신분 : 승려
지역 : 기타
출처 : 김기창 (52)
내용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금강산에 있던 서산대사는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고자 하였다. 이때 용강에 샛별이 뜨는 것을 보고 서산대사는 나라를 구할 인재가 룡강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서산대사는 부하를 보내니, 김응서는 부친의 3년 상을 치르는 중이었다. 그래서 서산대사는 김응서를 설득하여 함께 나라를 구하게 되었다.조선을 침략한 왜군을 물리치고 소섭을 죽여 임진왜란이 끝나게 되어, 서산대사와 김응서가 왜군의 항복을 받기 위해 일본에 가게 되었다. 이때 왜왕이 서산대사와 김응서를 죽이려고 30리 밖에 병풍을 세워두고 병풍의 글을 읽지 못하면 죽이겠다고 하였다. 서산대사는 쉽게 30리 밖에서 병풍의 글을 읽었는데 왜왕이 다시 철판으로 만든 집에 이 둘을 넣고 불을 때워 죽이려 하였다. 서산대사와 김응서를 그 집에 넣은 지 한두 시간 후에 왜장이 그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니 방 안에 성애가 끼어있고 서산대사와 김응서는 추위에 떨고 있었다. 이리하여 서산대사와 김응서는 목숨을 건졌는데 후일 김응서가 죽게 된 까닭은 알지 못하며, 다만 서산대사는 왜왕의 항복문서를 받아 조선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