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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화 속 인물동방삭-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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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탄천

갈래 : 민담
시대 : 시대미상
신분 : 일반
지역 : 기타
출처 : 한국구전 (12,76)
내용 :옛날에 동방삭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저승사자가 염라대왕의 명령으로 동방삭을 데리러 왔는데 한 동네에 동방삭이라는 이름이 둘이라 저승사자는 실수로 엉뚱한 동방삭을 데려갔다. 동방삭의 꾀였다. 그 뒤로도 수차례 저승사자에게 잡히지 않은 동방삭 때문에 저승의 재판관은 문서를 위조해야만 했고, 때문에 동방삭은 ‘삼천갑자 동방삭’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렇게 저승사자의 눈을 피해 동방삭은 아주 오래 살게 되었는데 동방삭을 잡기 위해서 저승사자는 꾀를 내었다. 하루는 동방삭이 지나가는 것을 알고 저승사자가 근처 냇가에서 숯을 씻고 있었다. 동방삭이 이를 보고는 “내 세상에 삼천갑자는 살아도 숯 씻는 것은 처음 본다.”고 말했고, 이로써 저승사자는 동방삭을 알아보고 그를 저승으로 잡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