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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화 속 인물도령이 된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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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령이 된 쥐

갈래 : 민담
시대 : 시대미상
신분 : 일반
지역 : 기타
출처 : 한국구전 (12, 255)
내용 :어떤 도령이 공부하러 가서는 냇가에 손톱을 깎아서 버리고는 했는데, 어느날 물가에 사는 쥐가 도령의 손톱을 먹고 도령으로 둔갑하였다. 쥐는 그 도령의 집으로 가서 도령의 행세를 하였는데 어느 모로 보아도 진짜 도령과 둔갑한 쥐가 구분이 되지 않았다. 이에 진짜 도령은 절에 가서 기도를 드리고는 절의 스님에게 해결책을 물어보았다. 도령은 스님이 시키는 대로 며칠 부처께 정성을 드렸다. 그러자 스님은 고양이 한 마리를 내어주어 그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오게 되었다. 집에 도착한 도령이 집 대청에 이르러 고양이를 내려놓으니 도령으로 둔갑한 쥐는 다시 쥐가 되어 고양이에게 잡아먹혔다. 손톱발톱은 깎아서 아무데나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