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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화 속 인물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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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갈래 : 전설
시대 : 고려
신분 : 승려
지역 : 기호
출처 : 한국구전 (4, 119)
내용 :간월도에 어리굴젓 장사를 하는 여인이 있었다. 이 여인이 해산을 앞둔 몸으로 장에 가는 길에 배가 아파 인지면의 양을 방목하는 곳에서 해산을 하게 되었다. 아이를 낳은 몸이었음에도 여인은 매우 가난하였기에 젓을 팔러 시장에 가야 했다. 아이를 가랑잎으로 덮어둔 채 시장에 다녀와 보니 한 짐승이 아이를 감싸고 있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여인이 뛰어가 보니 아이를 감싸고 있던 학이 날아갔는데 아이에게서는 김이 무럭무럭 나고 있었다. 여인이 이를 보고 아이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그 학이 주변을 맴돌며 ‘무학’이라 하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아이에게 무학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었는데 이 아이가 조선의 도읍지를 정한 무학대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