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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키워드사전정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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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왕

기본정보

신라 제50대 왕
생몰년 : ?-887
재위 : 886-887

일반정보

신라 제50대 정강왕은 성은 김씨(金氏)이며 이름은 황(晃)이다.

전문정보

신라 제50대 정강왕은 성은 김씨이며 이름은 황(晃)이다. 『삼국유사』왕력에서는 제 44대 민애왕의 동생이라는 기록이 있어 혼란을 초래한다. 정강왕이 민애왕의 동생이라면 원성왕의 장자인 인겸(仁謙)의 손자로서 원성왕의 셋째아들 예영(禮英)의 5대손인 헌강왕이 죽을 때까지 생존해 있다가 왕위를 계승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원성왕의 3대 후손이 그 당시까지 생존하여서 왕위 되었다는 것으로 논리상 성립되지 않는다. 따라서 『삼국사기』의 제48대 경문왕의 둘째 아들이라는 기록이 합당하다. 즉 헌강왕은 경문왕의 맏아들이고 정강왕은 헌강왕의 동생이다. 그러므로 정강왕의 부계(父系)는 헌강왕의 부계와 동일하므로 경문왕의 가계의 연장이다. 그리고 정강왕의 모계(母系) 또한 어머니에 대한 다른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동모형(同母兄)인 헌강왕과 동일한 듯하다. (김창겸, 2003)

『삼국유사』 왕력에서는 정강왕은 병오년(丙午年), 즉 886년에 즉위하였다가 그 해에 죽었다고 하였으나 『삼국사기』 권11 신라본기11에서는 그 다음 해인 정미년(丁未年) 7월 5일에 죽었다고 하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정강왕 2년(887) 5월에 자신의 여동생인 진성여왕(眞聖女王)에게 왕위를 잇게 한 후 7월 5일에 죽어 보리사(菩提寺) 동남쪽에 장사지냈다.

참고문헌

김창겸, 2003, 『新羅下代 王位繼承 硏究』, 경인문화사.

관련원문 및 해석

第五十 定康王 [金氏 名晃 閔哀王之母弟 丙午立而崩]
제50 정강왕 [김씨이며 이름은 황이다. 민애왕의 동모제이다. 병오(886)에 즉위하였으나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