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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궤의 재현부(府),부윤(府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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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府),부윤(府尹)

부(府)의 장(長)으로, 원래 고려시대부터 있었으며 평양, 경주, 한양에 두었다. 조선시대에는 종2품의 문관이 임명되었는데, 부윤이 두어진 지역별로 그 설치시기가 일정하지 않다. 한양은 경도(京都)가 되어 승격되었으며, 1403년(태종3)에 전주, 1406년에 함흥에 두었고, 1577년(선조10)에는 경기도 광주, 1592년에는 의주에 설치되어 모두 여섯 곳이 되었다. 이들 가운데 전주, 평양, 함흥 부윤은 관찰사가 겸임하는 것이며, 광주, 경주, 의주는 전임(專任)의 부윤이 파견되었다. 1895년의 행정구역 개편 때는 전국의 23개 큰 도시를 부라 개칭하면서 그 장을 부윤이라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