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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궤의 재현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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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장

선창악장

진찬이 시작되고 부르는 창이다.

선창을 한 여령은
경기여령 덕애(47세)와 화성여령 계섬(60세)이다.

즐거운 잔치가 태평시대에 열렸으니 태평함을 나타내는 상(象)이 있도다.
그 상(象)이 어떠한고?
노인성(老人星)이 중천(中天)에 빛나도다.
기쁨이 나에게 머물르니 길이 즐거운 봄이요,
성수를 빌러 온 여인은 화봉인(華封人)이로다.
길고 긴 봄날 장락궁에 술잔치 열고
화봉인은 어머니께 삼수(三壽)를 송축하도다.
아들을 돕고 손자에게 끼친 공이 얼마나 높으신지
넘치는 복록 밝게 빛나도다.
함지와 운문(雲門)을 연주하고,
옥장(玉漿)과 경액(瓊液)을 해마다 준비하도다.

[장락 5장인데 1장은 4구이고 4장은 매장 2구 씩이다. (長樂五章一章四句四章章二句)]

후창악장

봉수당 진찬에 후창하는 악장이다.

후창을 한 여령은 서지와 복취이다.

인자한 덕의 순수함이 두텁고 많아서 형용하기 어려옵고,
조용한 운수와 큰 사랑을 태평시대를 열었도다.
온갖 복이 바로 모이니 그 이르름이 냇물과 같고,
자손들 번성하고 해마다 경사로다.
북두(北斗)처럼 밝고 숭산(嵩山)처럼 높으며
요책(瑤冊)은 상서로움을 기록하고
춘주(春酒)는 나이를 따라 베풀도다.

아! 아름답다 인자하신 덕으로 이 화갑을 맞으셨도다.
지금의 화성(華城)을 보니 온갖 물채(物采)가 사방에 즐비하도다.
즐겁다. 이 신읍(新邑)이여!
백성들이 번성하기를 송축하노니 억만년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소서.

[관하 5장인데 각 장은 4구 씩이다. (觀華五章章四句)]

헌선도악장

헌선도 정재에 사용된 악장이다.

송나라 때에 선려궁왕모도라고 하는 사곡이 있었다.
고려 때에 이것을 모방해서 헌선도곡을 지어서 송축의 음악으로 사용했다.
우리 조선조에도 또한 이것을 사용했다.
선도는 3개인데 나무를 갈아서 만들고,
가지와 잎은 구리와 쇠로 만들어서 은반에 담는다.

헌반하는 치사와 절차는 『악학궤범』에 자세히 기록되었다.

아득히 오대(鼇臺)에 있다가 궁궐에 와서 조회하오니,
천 년만에 열리는 아름다운 열매를 받들고 만수의 상서로움을 드립니다.
감히 용안을 바라옵고 삼가 구호를 외칩니다.
[죽간자가 나아가는 구호를 하다.]

대보름 밤 즐거운 잔치에 춘광을 감상하고
성대한 일 맞이하여 천상의 양기를 생각하네.
요임금은 기쁜듯이 하늘의 북극을 바라 보시고,
순임금은 의관을 차리시고 궁전 가운데서 팔짱을 끼셨도다.
환성은 널리 울리고 소곡이 이어지며
화기는 어리어서 어향내음 풍기도다.
이처럼 태평을 이루신 은혜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반도(蟠桃) 한 떨기로 온갖 상서를 드립니다.
[선도를 바치며 치사하다.]

볕은 따스하고 바람은 온하하여 화창한 봄날이라.
이 태평한 때에 나는 봉래산에 올라서 용모를 가다듬고,
내려와서 궁전 뜰에서 축하를 드립니다.
[선모와 좌우협무가 병창하다.]

다행히 대보름 밤 아름다운 연회를 만나서
임금님을 가까이 하게 됨을 기뻐합니다.
신선의 수명은 길어서 끝이 없으니
임금께 천만 수를 바칩니다.
[선모와 좌우협무가 병창하다.]

랑원과 속세는 비록 멀리 떨어졌지만,
들으니 성덕이 더욱 높으사 서쪽 신선 세계를 떠나서
하늘에서 내려와서 천 년만에 열리는 선도를 바칩니다.
임금의 나이가 하늘처럼 오래기를 비옵고,
춤추며 성스러운 조정을 하례합니다.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사방에서 사신이 모이나니,
단정히 팔짱끼고 영원히 종묘를 보존 하시리이다.
[ 좌우협무가 병창하다.]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니
충만한 서기가 신경에 가득하도다.
높은 하늘 오색구름 어린 곳에 붉고
푸른 누각이 우뚝우뚝 솟았도다.
성대한 잔치가 시작되니 수놓은 비단 장막이
서로 엇갈려 쳐있도다.
대보름 좋은 때에 임금과 신하가 같이 모여
함께 태평세월을 즐기도다.
[선모가 창하다.]

넓은 뜰에 비단옷 무희들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한가락 생황 노래는 모두가 새로운 가락이니
봉래산 궁전은 신선의 경치로다.
화창한 봄빛이 왕성을 감돌고 안개는 걷치고
비가 개이니 하늘 빛은 밤에 더욱 아름답다.
세상을 맑게하는 일 천 등화가 산처럼 높고
낮게 걸렸는데 달빛을 띠어서 선명하도다.
[선모가 창하다.]

동풍이 훈훈함을 전하니
도처에 밝은 기운이 점점 기쁨을 주네.
높고 높은 봉궐이 일어섰고
오산은 만 길 낭떠러지 구름가에 치솟았네.
악대들은 일제히 신곡을 연주하니
반은 바로 질나팔과 저로다.
자리에 참석한 높은 관료들은 취하고 배불러서
녹명시를 낭송하도다.
[좌우 협무가 병창하다.]

바다 동쪽 오늘처럼 태평한 때에
용운과 경축연을 기꺼이 바라보네.
미선을 갓 펴니 보좌가 밝아지고
화렴을 높이 걷우니 상서로운 기운이 가득하도다.
먼나라 사신이 물을 건너 단문(端門) 밖에 모이니
옥과 비단이 궁전 뜰에 가득하네,
미천한 첩이 천 만세를 드리오니
봉인이 다시 무슨 축수를 하리오.
[선모가 창하다.]

사방에서 거칠고 완고한 무리가 충성을 바치니
의를 사모하여 다투어 오는구나.
날로 새로와지는 인군의 덕이 더욱 밝아지니
거리에는 노래소리 울리도다.
맑고 안정된 나라에는 어려움이 없으니,
백성과 함께 기쁨을 누리는 춘대(春臺)의 잔치로다.
한 해에 한 번씩 상원이 돌아오나니
원컨데 만년 수의 술잔에 취하소서.
[좌우 협무가 병창하다.]

노을빛 옷섭을 거두어 들고
조금 물러나서 운로를 가리키며 하직할까 하나이다.
섬돌 앞에서 재배하고 서로 이끌고
기꺼이 떠납니다.
[죽간자가 물러가는 구호를 하다.]

금척정재악장

금척 정재에 사용된 악장이다.

태조께서 잠저에 계실 때에 꿈에 신인이 나와서 금척을 주었다.
세종 때에 그 형상을 모방해서 춤을 추었다.
영종 병술(1766)년 잔치 때에 임금께서 유황사 성인사를 지으시고
천사금척 수명지사란 여덟 글자를 자에다 새겼다.
그리고 생명주 실로 짠 비단으로 족자를 만들어서 유황사를 쓰고
위 아래에 홍백 비단으로 단장하여 유소를 드리우고
붉게 칠한 장대에 건다.

정부(貞符)의 신령스럽고 기이함을 받들고
성대한 덕을 아릅답게 형용하고자 합니다.
너그러이 용납하시어 삼가 잔치를 빛내기를 바랍니다.
[죽간자가 나아가는 구호를 하다.]

금척을 꿈꾸심은 천명을 받는 징조이셨습니다.
태조께서 잠저에 계실 때 꿈에 금척을 받고
한양에 도읍을 하셨습니다.
성스러운 신의 아름다운 덕이 지금까지 몇 백년을 내려왔사오니,
앞으로도 영원토록 이어지소서.
[금척을 받들고 치어하다.]

황제 내려보심이 크고 밝으심이여
좋은 꿈에 금척을 주셨도다.
덕이 맑은 자는 수를 누리심이여,
바르고 고지식하여 덕이 있도다.
상제께서 나의 마음을 헤아리심이여,
집과 나라를 고르게 하시도다.
정결하도다 신표시여,
천명을 받은 상서로움이로다.
아들에게 전하고 손자에게 미침이여 천억 년을 누리시소서.
[선모와 각 대가 병창하다.]

성인이 나타나시니 만물이 다 보는도다.
신령스럽고 상서로움이 충만하고 온갓 복이 다 이르도다.
긴 말이 모자라서 노래하고 춤춥니다.
즐겁고 떳떳하게 군왕께서 만수를 누리소서.
[각 대가 병창하다.]

음악은 이미 구성을 연주했고
수명은 떳떳이 만세를 드렸습니다.
즐거움은 극치에 이르지 마시고 빨리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소서,
절하며 하직하고 돌아가오니 경건한 연회가 되옵소서.
[죽간자가 물러가는 구호를 하다.]

하황은악장

하황은 정재에 사용된 악장이다.

태종(太宗)이 황제의 고명을 받으니
나라 사람들이 기뻐하며 하황은사(荷皇恩詞)를 지었다.
영종(英宗)계해(癸亥: 1743)년 연회 때에
수명조선(受命朝鮮) 재조번방(再造藩邦) 두 일로 인하여
치어(致語)와 치사(致詞)를 임금께서 다시 지으셔서
족자로 만들었는데 그 형식은 금척(金尺)과 같다.

특별히 천자의 은총을 입으사
이에 그 왕위를 바로 하셨습니다.
우리 인군의 덕을 노래에 담아서 그 음률을 만들었습니다.
감히 용안을 뵈옵고 삼가 구호를 하옵니다.
[죽간자가 나아가는 구호를 하다. (竹竿子進口號)]

나라가 처음 시작되어
황제의 명으로 조선(朝鮮)이란 국명을 받으시고
중엽에 와서 거듭 황제에게 은총을 입었습니다.
새로이 악장을 지어서 길이 황제의 은총을 전합니다.
[황제의 은총을 입은 것을 치어하다. (荷皇恩致語)]

나라의 이름을 조선(朝鮮)으로 받으심이여
한양(漢陽)에 도읍을 정하셨도다.
구장(九章)이 밝게 빛남이여 팔음(八音)이 쟁쟁하도다.
계속되고 이어짐이여 은총이 동방에 드리웠도다.
거듭 제후(諸候)가 되심이여 빛나는 황은을 받으셨도다.
조정과 종묘가 우뚝함이여 멀리서 오색구름을 타고와 배알하도다.
새로 노래를 지으심이여 옛 글의 속편이로다.
거듭 빛나고 계속 됨이여. 아! 만년토록 이어지리라,
성스러운 덕을 따르고 생각함이여 빛나는 선조를 계승하여 지으셨도다.
삼가 노래를 부름이여 절하고 연회를 축하합니다.
[선모와 좌우 협무가 병창하다.(仙母與左右挾竝唱)]

법도가 있는 잔치로 즐기시니
예(예)는 마침내 흡족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번창하고 빛나시어 끝없이 향수하시길 바라옵니다.
음악이 장차 끝나려고 하니 절하며 하직 하고 물러가옵니다.
[죽간자가 물러가는 구호를 하다. (竹竿子退口號)]

포구락악장

포구락 정재에 사용된 악장이다.

송(宋)나라 때 여자 대무(隊舞)에 포구락대(抛毬樂隊)가 있었다.
고려 때는 단오절에 포구락을 했는데
기녀가 대궐에서 가사를 불렀다.
우리조건에서는 역시 모방해서 썼는데,
붉은 칠을 한 나무로 구문(毬門)을 만들어
용과 봉황을 그리고 문채있는 비단으로 장식한다.
문 위에 한 구멍을 만들어서 풍류안(風流眼)을 삼고
채색비단으로 만든 공을 던져 올린다.

청아한 음악이 아름다운 경치 속에 울리고
어진 기녀들이 향기로운 뜰에 늘어서서 고상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어서
함께 너울 거리는 춤을 바치고자 하오니,
무희(舞姬)의 등장을 용납하시어 기꺼이 즐기시길 바라옵니다.
[죽간자가 나가는 구호를 하다. (竹竿子退口號) ]

푸른 장막 화려한 자리에 문무백관 모여 앉아
참으로 기쁜 잔치로다.
춤추는 옷소매 치켜들고 빙글빙글 돌고,
비단차림 무녀들은 궁상(宮商)에 맞추어서 함께 노래하니
맑은 소리 넘치도다.
좋은 술 넘치듯이 금술독에 가득하니
주저하지 마시고 깊이 취하시어
지루한 날에 오래도록 즐기소서.
귀한 손님 즐겁게 되기를 원하오니
손님들은 연회를 즐기소서.
[좌우대열이 병창하다. (左右隊竝唱)]

비취색 주렴 앞으로 던지는 무희가 지나가니
좁은 소매 비단 옷에 머리를 감쌌도다.
섬섬옥수 높이 들어 홍실 그물을 가리키고,
나아가서 자리 앞에 첫째 상가기를 잡는도다.
[좌우대열이 병창하다. (左右隊竝唱)]

분바른 무희, 아리따운 무희들이 두 줄로 서서
열 두 가락 노래소리에 가는 구름도 멈추도다.
퉁소소리, 북소리는 공이 들어가기를 재촉하는데,
채색공은 오르락 내리락 배회를 하는구나.
[좌우대열이 병창하다.(左右隊竝唱)]

일곱가지 묘한 춤은 나는 제비 같은 재주를 보였고,
몇 곡의 청아한 노래는 다시 구슬을 꿴듯이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오음(五音)은 다 지나가고, 육률(六律)이 울리기를 재촉합니다.
뜰 앞에서 두 번 절하고 서로 이끌고 기꺼이 물러갑니다.
[죽간자가 물러가는 구호를 하다. (竹竿子退口號)]

연화대악장

연화대 정재에 사용된 악장이다.

고려 때에 연화대무(蓮化臺舞)가 있었는데,
두 여가가 아이에게 고운 옷을 입히고
모자를 씌워서 두 송이 연꽃 속에 숨겼다가
꽃이 터진 뒤에 나타나게 한다.
무녀는 합립(蛤笠)을 이고 붉은 옷을 착용하고
양쪽으로 대열을 나누어서 번갈아서 춤춘다.
우리 조선조에서도 궁중잔치에 역시 모방해서 행했다.

비단 자리 빛나는 연회에 낮잔치을 점치니
온갖 즐거운 일들이 일시에 오는도다.
연꽃 방에서 화해서 나온 아리따운 자태에
묘한 춤 고운 노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재주입니다.
[죽간자가 나가는 구호를 하다. (竹子退口號)]

봉래산에 머물러 있다가 연꽃으로 내려와서 살았는데,
군왕의 덕화에 감동하여 노래와 춤으로 기쁨을 드리러 왔습니다.
[어린 기녀 병창하다. (童妓竝唱)]

고상한 음악이 끝나려 하니 절하고
화려한 자리를 하직합니다.
신선의 수레가 돌아가고자 하여
멀리 구름길을 향하옵니다.
[죽간자가 물러가는 구호를 하다. (竹竿子退口號)]

수연장악장

수연장 정재에 사용된 악장이다.

송(宋)나라 악보에 선려궁(仙呂宮) 연수악(延壽樂)이 있었고
또 장수악(長壽樂)이 있어서 경사스런 행사 때
축수를 올리는 악으로 사용했다.
고려 때에는 수연장악(壽延長樂)을 지었는데,
네 대열로 나란히 서서 돌면서 춤춘다.
우리 조선에서도 궁중 잔치 때 역시 사용하였다.


맑은 무지개 궁전을 감싸고 좋은 조짐이 보이며
상서로운 기운 붉은 노을은 임금님 얼굴을 비치도다.
만방이 귀순하여 찾아와 절하고
이원(梨園)의 악대는 중강(中腔)을 연주합니다.
[죽간자가 나가는 구호를 하다. (竹子退口號)]

붉은 구름과 빛나는 물채가 색이 서로 비치고
임금님 모신 잔치에는 고관들이 모였도다.
온갖 꽃수 놓은 비단이 높은 뜰에 가득하고
경사가 열리는 잔치에는 환희 소리 들리도다.
[각대가 병창한다. (各隊竝唱)]

천년의 계통을 여셨으니 공 이루심을 기뻐하고
한 뜻으로 대보름을 축하하며 옥그릇을 받드도다.
옥 술잔 자주 드는 의기 있는 뭇 영걸들
만만년 영원토록 태평을 즐기리라.
[각대가 병창한다. (各隊竝唱)]

화창한 봄 임금님 궁전에 온화한 바람이 불고
소소(蕭韶)를 연주하는 소리 끊어질 듯 이어지도다.
서기로 둘러싸인 지나는 구름은 바람에 흘러가고
금 잔에 부은 유하주(流霞酒) 곱게도 넘치도다.
상서로운 해의 밝음 빛은 붉은 병풍을 비추고
널리 베푼 인자한 덕은 온 누리에 진동하도다.
노래소리 춤모습을 듣고 보시고
만만년 길이 길이 기쁜 잔치 보기를 앙망합니다.
[각 대열이 병창하다. (各隊竝唱)]

태평한 시절 좋은 날씨에 옥궁전(玉殿) 깊고 깊어
봄날도 길도다.
꽃내음 향내음이 비단 방석에 감도는데
하늘은 좋은 복을 금술잔에 내리시네.
[죽간자가 물러나는 구호를 하다. (竹子退口號)]

악공명단

집사전악(執事典樂 : 음악의 전반적인 진행을 지휘했던 사람, 정6품직)은
김응삼(金應三)과 박보완(朴輔完)이며,

각률 담당은 16명이다.
손봉욱(孫鳳郁), 배복상(裵福祥), 박창근(朴昌根),
장량문(張良文), 정수명(鄭守明), 호복득(扈福得),
김약대(金若大), 이경손(李景孫), 김용대(金龍大),
정치혁(丁致赫), 변호랑(邊虎浪), 김사저(金獅猪),
한종현(韓宗賢), 장윤기(張允起), 최해득(崔海得),
김표득(金表得).

대금 담당은 9명이다.
최오장(崔五章), 김상록(金尙祿), 조성대(曹聖大),
이광수(李光秀), 장복인(張福仁), 박남상(朴南象),
조도야지(曹道也之), 한호란(韓好蘭), 김쌍대(金雙大).


해금 담당은 8명이다.
홍삼득(洪三得), 박수담(朴壽聃), 강세문(姜世文),
김경휘(金景輝), 문성운(文聖運), 정사사리(鄭獅乍里),
우명득(禹明得), 한국세(韓國世).

당적 담당은 2명이다.
임희창(林喜昌), 전성철(全聖哲).

동소 담당은 2명이다.
오대손(吳大孫), 이윤손(李允孫).

장고 담당은 5명이다.
김삼득(金三得), 김창득(金昌得), 한상길(韓象吉),
박일공(朴一公), 한종복(韓宗福).

교방고 담당은 2명이다.
김성운(金聖雲), 김성복(金聖福).

악공복식

봉수당 진찬 때 악사(樂師 : 조선시대 장악원에 소속되어 있던
악공이나 악생들 중에서 우두머리 역할을 하였던 사람,
음악연주의 지휘와 감독을 맡았다.)는
머리에 복두(?頭 : 각이 지고 위가 평평하며 사모와 같이 두 단으로 되어있는 관)를 쓰고,
녹초삼(綠?衫)을 입고
오정대(악사나 공인이 차는 혁대.
소가죽, 구리철사, 놋쇠 등을 사용하여 나무로 갈고리를 만들고 검은 칠을 하였다.)를 맨다.

악공(연주를 담당하는 사람)과 악생(의식음악과 의식무용을 담당하는 사람)은
꽃이 그려진 화복두를 쓰고,
주삼을 입고 오정대를 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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