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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화

인생의 봄

에헤라! 봄이로구나!
생긋 방긋 봄이로구나!
노란 희망이 활짝 피어
새악시 수줍은 웃음으로
봄 마중이 행복하구나!
에헤라! 어사화로구나!
십년정진 헛되지 않아
장원급제 달성하여
어사화를 머리에 꽂았으니
인생의 봄이 활짝 피웠구나!
에헤라! 영 춘화로구나!
향기 없는 진심으로
마음의 향기를 피워
사람다운 사람 된 세상
영춘화의 봄이 불붙었구나!
에헤라! 행복화로구나!
고통 없는 세상 있을까?
참다보면 옛일이로다.
겨울가고 봄이오니
다시 살맛나는 세상이로다.

생태

봄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영춘화(迎春花)란 이름이 붙었다.
매화와 거의 같은 시기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2 3주 계속하여 노란 꽃이 피기 때문에 황매(黃梅)라고도 한다. 중국에서 수입하여 주로 남부지방에 관상용으로 심은 작은 관목이나 가지가 많이 올라와 밑으로 늘어지는 모양이 특색이다.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1∼2m이다.
줄기는 녹색이고 네모져 있으며, 약간 덩굴모양으로 길게 뻗고, 끝이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낸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 잎이 깃털 모양으로 달리고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작은 잎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1∼3㎝이고,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짧은 센털이 있다.
꽃은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은 2∼2.5㎝로 윗부분은 여섯 갈래로 찢어져서 편평하게 벌어지고, 아랫부분은 가늘고 긴 통모양이며 향기가 없다.
수술은 2개인데 꽃통 안쪽에 붙는다.
재배가 쉬우며, 땅을 가리지 않고 잘 생장하는 양수(陽樹)이다.
번식은 꺾꽂이나 휘묻이로 한다.
개나리는 네 갈래의 꽃잎이고 영춘화는 6장의 꽃이 완전히 다르다. 영춘화는 개나리 보다 먼저 꽃이 퍼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중의 하나이다.

참고문헌

임인규, 「영춘화」

꽃 생태정보

식물명 : 영춘화
과명 : 물푸레나무과
학명 : Jasminum nudiflorum
종류 : 목본(나무)
이명 : 영춘, 금요대, 소황화, 봄맞이꽃
꽃색 : 황색
계절 : 봄
분포 지리 : 중국 원산(원예종), 전국 각지
분포 지형 :
생육상 : 낙엽관목(잎이 지는 떨기나무)
높이 : 길이 2m 안팎
개화기 : 3월 ~ 4월
결실기 : 우리나라에서는 열매를 맺지 않는다.
열매의 형태 : 시과(날개열매)
용도 : 관상용
기타 :
사진제공자 : 김태정, 구례야생화연구소